서울시 외국인 홍보사절단 봄꽃축제 투어 진행

글로벌 서울메이트 안내 리플릿 (제공 : 서울시)

[아시아경제 김민영 수습기자] 서울시가 5일 외국인들이 여의도 일대를 관광하면서 관광 내용을 온라인에 실시간 공유해 전 세계에 서울 봄꽃축제를 알리는 투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글로벌 서울메이트는 국내·외 거주 외국인 20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홍보사절단이다. 이 홍보사절단은 2012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이들은 서울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서울시 관광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 체험담을 남겨 전 세계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투어 코스는 63스퀘어~여의도 윤중로~서울 마리나 요트~노량진 수산시장~63스퀘어 스카이 아트 전망대로 갤러리아면세점63과 협력해 구성했다. 글로벌 서울메이트들은 투어 중간 온라인에 사진, 동영상 등을 공유해 서울의 봄꽃축제 현장을 전 세계로 퍼져나가게 할 예정이다.시는 글로벌 서울메이트가 서울의 관광지를 발굴하고 이를 온라인에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민영 수습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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