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3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가수 윤하(28)를 시구자로 선정했다.윤하는 "평소에도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연습을 열심히 했다.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가수 윤하는 '비밀번호 486', '우산' 등 발매 앨범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노래뿐만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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