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지원 희망봉사단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는 01일 자동차사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희망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희망봉사단”은 교통안전공단이 사회복지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2010년부터 7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광주전남지역은 22명이 활동하고 있다. 올 한해 희망봉사단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방문해 외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외출 및 병원 동행, 집안청소, 반찬지원, 목욕서비스 등 피해가족들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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