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18억원 규모 설계용역 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희림은 (주)에이치씨엠과의 18억6800만원 규모 글로벌 섬유 엑스포타운 신축공사 설계용역 계약을 해지한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발주처의 계약불이행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계약서상 해지조항에 따라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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