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태평양물산 그룹(대표 임석원)은 오는 1일 프라우덴 사업부 본부장으로 서정균 전무를 신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서정균 전무는 지난 17년 동안 Poetry U.S.A, 에프앤에프, 브랜드인덱스, 오리진앤코 등의 패션업계에서 의류 제조와 생산, 마케팅의 업무를 총괄해왔다. 서 전무는 그 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2022년 매출 3조, 영업이익 3,000억을 만들겠다는 태평양물산의 비전2022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다운소재사업 브랜드 프라우덴은 2016년 국제적 수준의 '책임 있는 다운 기준(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인증으로 원스톱 RDS 서비스를 구축해 품질은 물론 동물 복지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까지 담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태평양물산은 국내외 유수의 브랜드와 전략적인 파트너로 의류 제조와 다운소재사업(프라우덴)을 주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 우수 중견기업으로 소프라움 사업(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햇방아 사업(쌀가루 가공), 인조 패딩 사업(앱솔론) 등을 영위하며 다각적 영역에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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