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면적 330㎡ 3층 규모, 3000원으로 다양한 서비스 이용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31일 러닝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 '런베이스 서울'을 이태원 경리단길에 열었다. 런베이스 서울은 총 면적 330 ㎡의 3층 규모로, 짐 보관을 위한 락커룸부터 스트레칭 룸, 샤워시설, 무료 음료, 러닝화 렌털 서비스 등이 준배돼 있다. 또한 평일 오후와 주말에는 전문 선수들의 러닝 코칭, 테이핑, 코어운동, 발레 등도 배울 수 있다. 이용료 3000원이면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아디다스의 런베이스은 한국을 비롯해 베를린, 보스턴, 도쿄, 모스크바 등 전 세계 9개의 주요 도시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이번 런베이스 서울의 공식 오픈 전 아디다스 마이베이스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4개월간 사전 운영을 진행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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