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창립 18주년 기념 '아웃도어대전' 진행

봄 신상품부터 캠프닉 용품 60여종 등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롯데마트가 창립 18주년(4월1일)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아웃도어 대전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내달 13일까지 '2016년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나들이 인구가 늘어나는 봄철 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기간동안 등산용품, 캠핑용품 등 야외활동 용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투스카로라 및 마운티아, 레드페이스 등 등산용품 브랜드 대전을 진행해 2016년 봄 신상품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품목은 ‘마운티아 볼트 트랙킹화’, '레드페이스 알파스틱’ 등이다. 기능성 의류 신상품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투스카로라 파월 맨·우먼 티셔츠’, ‘마운티아 블랜재킷’ 등이다. 최근 가벼운 캠핑을 뜻하는 ‘캠프닉’의 인기에 가벼워 휴대하기 쉽고 사용법이 간편한 캠프닉 신상품 60여종도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스포츠550 모기장형 그늘막', ‘스포츠550 피크닉매트’ 등이다. 자외선 차단제도 준비했다. 내달 7~13일까지 롯데마트 내 ‘아모레 퍼시픽’에서는 ‘IOPE 맨 UV 쉴드 선크림(500ml)’ 및 ‘한율 흰감국 선크림(70ml)’을 정상가대비 20% 할인판매한다.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창립 기념 '콕콕세일' 일환으로 봄철 나들이에 필요한 야외활동 용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인다”며 “한 달간 이어지는 창립 행사에서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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