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이해도 가장 높아"[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가 지난 24일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이해도 평가’에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는 119구급대원의 응급환자 처지와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시행중인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했다.시 소방안전본부는 전국 평균 85.24점 보다 8.76점 높은 94.00점으로 가장 높은 이해도를 보였다.마재윤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평가로 광주시의 구급서비스를 인정받았다”며 “응급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