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신동엽이 인정한 '섹시' 뒷태…기찬 몸매 관리 비법이

이세영.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늘씬한 뒤태를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이세영이 정주리 낸시랭과 함께 출연해 개그우먼다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예쁜 몸매를 가진 여성의 뒤태 사진이 한 장 공개됐다. 사진을 본 정주리는 배우 공효진, AOA 멤버 설현 등을 거론했지만, 실제 이세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주리는 "앞부분이 아쉽다"는 농담을 던지며 이세영을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세영은 "신동엽 선배가 제 뒤태를 인정했고 유세윤 등 남자 선배들이 다 그랬다"며 "몸매는 최고라고 하셨다"고 말하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오락실에 가면 펌프가 있다. 그게 러닝머신 8로 해서 30분 뛰는 것과 같다. 재미있고 질리지도 않아서 열심히 했었다"며 몸매 비결을 밝혔다.한편 이세영은 tvN '코미디 빅리그', 'SNL코리아'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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