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식품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생산시설 설립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베트남 식품업체 GC푸드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생산시설 설립 위한 외국인투자신고를 했다고 30일 밝혔다.GC푸드는 베트남 최대 알로에베라, 코코넛 젤리 생산업체로서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홍삼과 알로에베라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베트남 시장으로의 역수출과 중국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GC푸드 대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R&D센터와 협력해 패킹 디자인 향상 및 한국산 홍삼, 자사의 알로에베라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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