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건설, '김해 진영 한림 풀에버' 4월 분양 예정

한림풀에버

한림건설(주)는 김해 진영읍에 위치한 ‘진영 한림 풀에버’를 오는 4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전용공간 59㎡~84㎡ 총 587세대로 전세대 4Bay 판상형 구조와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설계됐다.한림건설(주)의 분양 관계자는 “기존 한림 풀에버의 입주자들의 입소문과, 교통 입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양에 들어가기 전부터 많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 진영에 공급하는 한림 풀에버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할 예정이기 때문에 내집 마련을 준비 중인 전세난민들의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해시 진영읍은 ‘진영 나들목’과 ‘진영분기점’을 통해 2017년 완공예정인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로 손쉽게 진입 가능하여, 경남권 수혜지 중 하나이다. ‘동읍 우회도로’의 개통으로 창원까지 이동이 편리해졌고, 국도 14호선 우회도로의 착공으로 인해 출퇴근 시간을 크게 단축할 것으로 예상된다.‘진영 한림 풀에버’는 오는 4월 8일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299-5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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