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 방문단이 3월 24일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중국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항저우세종학당(학당장 이관식)을 방문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세종학당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 방문단이 3월 24일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중국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항저우세종학당(학당장 이관식)을 방문했다.세종학당 재단 권오기 사무총장, 장미경 교육지원부장, 안은순 학당지원부 주임과 문화체육관광부 신지원 사무관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항저우세종학당을 방문해 우수 운영 학당 현장을 방문하고, 오는 5월 시행될 6주간의 ‘세종문화아카데미’운영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또 방문단은 자매대학인 절강관광대학의 서운송 부총장과, 엄일평 국제교육학원장을 방문해 호남대 항저우세종학당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세종문화아카데미’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협의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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