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25일 제7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암면 미암리 생태숲 조성지인 군유림에서 개최했다.<br />
"숲속의 영암 만들기 더 푸르게 푸르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은 25일 제7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암면 미암리 생태숲 조성지인 군유림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6ha의 면적에 편백, 동백, 산딸 등 6,000본을 식재하고,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감나무, 매실나무, 철쭉 등 3,000본을 나눠줘 집주변 생활권 자투리 땅에 식재토록 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장인 군유림은 산림면적이 86ha로써 삼림욕장과 생태숲이 조성되어 있고 영암군은 2010년부터 연차 계획에 따라 매년 5~10ha 규모로 경관림을 식재해오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산림 휴양 단지를 조성 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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