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은 24· 25일 양일간 크라우드펀딩 중개기업인 와디즈, 인크와 중소벤처기업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안타증권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크, 와디즈를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적극 추천 ·주선하고, 자회사인 유안타인베스트먼트와의 협조를 통해 투자 유치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크라우드펀딩 대중화 및 유안타증권의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배너링크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증권사와 중개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에 따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유안타금융그룹의 중화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및 범중화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유안타증권에 근무하고 있는 중국전문 IB인력을 유안타금융그룹 상하이 사무소에 4월부터 상주시키기로 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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