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경인턴기자
이성경.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모델 활동을 시작한 뒤 키가 더 자랐다고 밝혔다.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성경, 배우 태항호, 래퍼 데프콘,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을 꾸몄다.이날 이성경은 "원래 피아노 전공이어서 음대 준비를 했다. 모델 쪽은 전혀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며 "어렸을 때부터 제가 워낙 흥이 넘치니까 경험이나 추억을 쌓고자 부모님이 지원서를 냈다"고 모델 시작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이에 허경환이 "키가 176~177cm 정도 되면 생각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성경은 "고3때는 키가 173.8cm이었다. 모델하고 교정하면서 더 커졌다"고 답했다.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