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일산업이 24일 열린 ‘제 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7가지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주총에서는 영업보고와 감사보고 뿐 아니라 별도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 승인 등 총 7가지 안건이 별 다른 잡음 없이 통과됐다. 비상근 사내이사 선임의 건(1명, 후보자 김권), 사외이사 선임의 건(1명, 후보자 이동원), 이사 보수 한도의 건(당해 10억원/전년 10억원),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당해 1억원/전년 1억원)등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일산업측은 "경영권 분쟁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앞으로 회사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우선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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