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은 우수농산물 상생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딸기,방울토마토,파프리카,사과,애호박등 특판행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곡성, 광양, 담양, 보성, 장성, 화순에서 생산한 제철농산물 50여 품목 △곡성 딸기 △광양 애호박 △담양 대추방울토마토 △보성 오이 △장성 사과 △화순 파프리카 등의 판매촉진과 홍보를 위해 농협광주유통센터 내 1층에 위치한 전남농협 우수농산물 상생직거래 장터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농협은 3월부터 수도권유통센터(호남권:광주.목포,수도권:고양.양재.인천,경상권:울산)등 전남농협 대표농산물직거래장터를 개점해 오는 11월말까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제철농산물을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강남경 본부장은 “직거래장터는 정부와 지자체, 농협에서 적극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비자는 생산자와 농산물의 이력을 한눈에 확인하여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하여 가족을 위한 행복한 식탁을 만들 수 있다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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