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의 ‘SNS활용 및 핸드메이드제작 취·창업과정’ 모집

[아시아경제 박선강]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는 고용노동부, 목포시가 주관하는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중의 하나인 ‘SNS활용 및 핸드메이드제작 취·창업과정’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특성에 적합한 특화된 자원을 활용해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의 취업과 창업의 지원을 목적으로 목포상공회의소가 2013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SNS활용 및 핸드메이드제작 취·창업과정은 총 30명을 모집해 내달 4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쇼셜마케팅, 취·창업특강, 생활도자기, 앙금플라워, 생활공예 등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됐다. 목포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전남지역의 경력단절여성 및 취·창업희망자,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을 우선선발 예정이다”며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목포상공회의소는 목포시와 공예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교육 수료생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많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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