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물청소
특히 특별 대청소 기간 동안 청소행정과를 중심으로 도시계획과 공원녹지과 교통정책과 도로관리과 치수과 등 기능부서별 세부일정에 맞는 추진계획을 세워 ‘주민이 OK 할 때까지’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도시계획과는 불법 현수막과 각종 첨지물의 불법 광고물은 발견 즉시 수거, 부착자는 예외 없이 과태료를 물릴 계획이다.공원녹지과는 지난겨울 설치했던 띠 녹지 바람막이를 제거하고 고사목 이식과 중앙분리대 안쪽과 가로수 보호대주변의 쓰레기까지 말끔히 치운다.또 교통정책과는 버스정류소, 자전거 보관대 1755개소와 공영주차장 50개소 돌아보며, 건설관리과에서는 공중전화 부스, 가로판매대 등 도로상 시설물을 담당하고 치수과에서는 도로 내 빗물받이, 하천시설물 등을 맡아 청결활동을 한다.지난 17일 도곡1동 주민센터는 청소대행업체와 도곡지구대, 주민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봄맞이 캠페인을 벌이고 양재역 4번 출구 방향 200m 구간에 걸쳐 가로화분, 원형의자, 가로펜스, 가로변전함 등 가로 시설물을 깨끗이 물청소해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으로 구는 주민홍보를 확대해 내 집안 내 점포는 내 손으로 치울 수 있는 주민의식을 고취하고 지역 내 순찰을 강화, 깨끗한 거리문화와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강현섭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겨우내 묵은 먼지를 말끔히 걷어 내고 향후 도시환경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전국에서 제일 청결한 깨끗한 도시 강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