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가 우리마포복지관에서 '2016 신한카드 아름인(人) 고객봉사단' 발대식을 21일 진행했다.신한카드는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고객봉사단에 새롭게 가입한 새내기 봉사자에게 봉사단 위촉장을 전달했다. 지난해 활동이 우수한 고객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증정했다.발대식 직후 고객봉사단은 마포 지역 독거어르신 50여 명과 복조리 만들기와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레크레이션 등을 하며 올해 첫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신한카드는 사회전반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아름인 고객봉사단을 지난 2007년 3월 발족하였으며, 현재 고객 300여 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름인 고객봉사단은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1월 신한카드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 아름인(https://arumin.shinhancard.com)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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