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런닝맨' 에서 지석진이 송중기를 다시 불러야 한다고 제안했다.2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그것이 알고 싶다' 특집으로 런닝맨 멤버들의 모든 것이 전파를 탔다.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시작과 동시에 지석진은 "이번 일을 계기로 송중기를 부르자. 2주에 한번이라도 안되냐"고 말했다.이어 지석진은 "새봄을 맞아 PD도 바뀌고 했으니 이제 송중기를 부르자"고 졸랐다. 이에 유재석은 "중기 좋은 걸 누가 모르나?"고 말했고, 이광수는 "형 입에서 중기 이름 나온 거 3년 만이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광수가 송중기의 성공이 배 아프다고 말하자 지석진은 "네가 아무리 몸을 만들어 봐라, 넌 영원한 송중기의 발바닥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이 폭소케 했다.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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