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동아리 협의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지난 18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6 연구동아리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모임에서는 참여와 협력을 통한 성과창출로 조직구성원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고 즐겁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목표로, 동아리별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농촌교육의 모델을 만들기 위한 운영 방향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관내 학교,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직원 48명이 총 4개 분야(제도개선, 학교회계, 시설관리·운전, 행정업무경감)로 구성된 연구동아리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그 어느 해보다 활동성과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박찬주 교육장은 “교육행정의 효율성은 자발성에 있고, 자율동아리 활동은 자발성의 근간이 되며, 공동체가 소통하고 함께하는 좋은 행정의 또 다른 방법이 되기를 바란다”며 바쁜 업무에도 참여해준 직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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