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건설주택포럼 회장.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건설 및 주택 석박사급 전문가 모임인 ㈔건설주택포럼(박상우 회장)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대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건설주택포럼은 오는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서 '뉴스테이 활성화를 위한 문제점 진단과 대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실장의 '뉴스테이 활성화를 위한 제도보완 방안'과 백두진 SH공사 리츠2팀장의 '정비사업 뉴스테이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이명훈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이문기 국토교통부 뉴스테이추진단장과 천현숙 국토연구원 박사, 서홍 대림산업 전무, 박영신 한국경제신문 부동산전문기자 등이 참여하는 토론으로 이어진다.한편 건설주택포럼은 1996년 창립 이래 매년 3회 이상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주택관련 제도 연구를 통해 한국 건설주택산업의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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