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원태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4인 대표 체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대한항공은 조양호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신규선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조양호, 지창훈, 이상균, 조원태 등 4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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