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코데즈컴바인의 상승세에 힘입어 700선 탈환을 목전에 두고있다.17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4.76포인트(0.69%) 오른 698.2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5.33포인트(0.77%) 오른 698.77로 출발했으며 점차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11억원, 1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4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인터넷(2.01%), 건설(1.75%), 컴퓨터서비스(1.58%) 등이 상승세고 종이목재(-0.26%), 출판매체복제(-0.25%) 등은 하락세다.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카카오(2.28%), 바이로메드(1.98%), 파라다이스(1.31%) 등의 순으로 상승세다. 코데즈컴바인은 이날 장초반 8% 넘게 오르기도 했으나 매도 물량이 나오며 이시각 강보합을 유지중이다. 케어젠(-1.35%), 동서(-0.3%), 로엔(-0.12%) 등은 내림세다.이시각 코스닥시장에서는 1종목 상한가 포함해 682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29종목은 내리고 있다. 125종목은 보합권.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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