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성인문해교실에 참석한 노인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구리시는 앞서 사회적인 환경,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성인문해교실을 개강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2010년 평생교육원이 개원한 뒤 2015년까지 120여명이 한글을 배우는 성인문해교실 과정을 수료했다"며 "앞으로 성인문해교실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교육받고, 편안한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