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울시립과학관장에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뽑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에 이정모 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53·사진)이 공개 응모를 통해 선정됐다.서울시는 최근 서울시립과학관장 공모를 통해 이정모 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등 3명을 대상으로 최종 면접을 갖고 이 전 관장을 뽑았다.서울시립과학관은 노원구 하계동 불암산 자연공원내 지하 1,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2~3월 중 개관을 목표로 건축중에 있다.

이정모 서울시리박물관장 내정자

이정모 관장 내정자는 연세대 생화학과 학,석사를 마치고 독일 본 대학 화학과 박사과장을 수료하고 호서대 시간강사와 안양대 전임강사로 '과학사' '과학과 종교' 등을 강의해왔다.이후 2011년9월부터 현재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을 역임해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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