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시설관리공단 2016년 국민체력100 운영기관 선정

‘국민체력100’으로 건강한 한해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삼호)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사업공모를 통해 '2016년 국민체력100’사업에 재선정되었다. 체력인증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사업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사업비와 운영비를 지원받아 운영된다.국민체력100 사업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100세 시대를 대비해 만 13세 이상 누구나 국민들의 체력증진목적으로 연령대별 체력측정, 체력평가를 통한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는 무료체육복지 서비스로, 참가자는 측정결과에 따라 금상, 은상, 동상 등 체력인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체력측정 참여자 중 저체력자, 과체중자를 대상으로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며, 지역민에게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김삼호 이사장은 “방문측정이 어려운 직장인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센터· 복지관과 협력관계를 맺어 노인, 장애인등 다양한 계층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체력인증센터 시설을 이용하시길 원하시는 주민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nfa.kspo.or.kr)에서 예약하거나, 빛고을국민체육센터 4층(955-9109) 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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