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우리종합금융이 최고 연5% 금리를 제공하는 'The조은 정기적금'을 14일 출시했다.이번에 내놓은 정기적금상품은 기본 이율 3%에 최대 2%까지 우대금리가 추가 된다.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최대 12개월, 가입금액은 월 10만원이상 100만원 이하다. 상품 가입은 우리종합금융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적금 가입기간 중 우리종합금융의 정기예금, CMA Note, 금융상품의 평잔 기준에 따라 최대 1.5%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2~5인 이상 동반가입 ▲직장인(급여이체) ▲50세 이상 어르신 ▲예비부모 ▲우리카드 신용카드 및 우리은행 계좌 보유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0.2~0.5% 특별우대금리가 추가 적용된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목돈마련에 도움이 되는 고금리 상품"이라며 "다양한 우대 금리를 통해 주거래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기적금 상품은 우리종합금융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www.woorii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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