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버거킹이 '할라피뇨 스테이크버거'를 포함한 '할라피뇨 와퍼', '할라피뇨 롱치킨버거' 등 버거 3종을 봄 한정판 메뉴로 내놨다고 14일 밝혔다.이 중 할라피뇨 와퍼와 할라피뇨 롱치킨버거는 지난 여름 한정 판매 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으로 다시 선보이는 메뉴다. 직화 방식으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100% 국내산 치킨 패티에 할라피뇨 튀김과 매콤한 치즈소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가격은 각각 단품 기준 5900원, 5100원.새롭게 출시되는 할라피뇨 스테이크버거는 직화 방식으로 구운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가 특징인 국내 개발 프리미엄 버거로, 매콤함이 톡톡 터지는 할라피뇨 튀김과 슬라이스 치즈, 매콤한 치즈소스가 조화를 이뤄 풍부한 식감과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단품 기준 6900원.버거킹은 이번 할라피뇨 3종을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라피뇨랜드팩 2종도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1만2000원, 1만5000원.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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