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농협, 품목별 영농기술교육 실시로 농가 소득증대 꾀한다

곡성군 옥과농협(조합장 박상철)은 매년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새로운 영농지식과 정보 교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업인 대상 품목별 영농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br />

"체계적 영농기술교육으로 새로운 정보 습득, 농가 소득증대 ‘일석이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옥과농협(조합장 박상철)은 매년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새로운 영농지식과 정보 교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업인 대상 품목별 영농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올해는 지난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친환경 벼, 고추, 사과 등 작목에 대해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했다.농업인 교육생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농업정보와 영농방법에 대해 습득하고 교류를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 교수진과 전문가 초빙으로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준 옥과농협에 고마움"을 전했다.박상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촌 만들기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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