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신규직원들이 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첫 업무를 시작했다.구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조직적응은 물론 복지실태와 업무 적응력 향상을 위해 10일 오전 신규 임용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복지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복지시설을 견학과 봉사활동을 했다. 신규직원들은 광진구 군자동에 위치한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 들러 기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왼쪽 두번째)는 신규 임용 공무원들과 복지시설에서 급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후 광진데이케어센터, 광진건강지원센터, 바둑?장기실, 탁구장, 당구장, 컴퓨터교실, 요리연습실, 휴게공간 등 시설을 탐방하며 어르신을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전반적인 설명을 들어봤다.점심시간에는 신규직원 10명이 2층 식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급식 봉사를 하고 8명의 직원은 4층 데이케어센터에서 어르신을 케어, 식사보조를 도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