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디자인가구 백홈 부산점, 경남지역 신혼부부들에게 각광받아

수제원목가구로 광고 없이 입 소문 퍼져

100HOME

북유럽디자인가구 100HOME (대표 이한승)이 지난 달 부산 해운대구에 직영점인 부산 쇼룸을 성황리에 오픈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픈 한지 한달 만에 많은 신혼부부들이 찾아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100가지 컨셉을 제안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백홈은 수 제작 원목가구를 통해 서울에서 이미 유명세를 얻은 브랜드이며,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오랜 준비 끝에 부산점을 오픈 했다.벌써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북유럽 스타일 원목가구브랜드로 입 소문을 타기 시작한 백홈 부산점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총 200평대의 넓은 규모를 활용해 세트 별 구성과 뛰어난 디스플레이로 가구 연출 팁까지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현재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경주, 양산, 구미, 대구 등 해당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문의가 있는 등, 경남지역의 원목가구 쇼룸으로 인기가 높다.양산에서 직접 방문한 한 신혼부부는 “양산지역에는 신혼가구를 구매할 만한 매장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북유럽디자인가구로 유명한 백홈이 양산과 가까운 부산에 오픈 했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반가웠다며, 백홈 가구들을 직접 둘러 볼 수 있어서 기뻤다.” 고 소감을 전했다.100HOME 이한승 대표는 “부산점 오픈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보여주신 부산 경남지역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리며, 더욱 퀄리티 높은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0HOME 부산점 관련 자세한 매장위치 및 문의사항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