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하나, 따귀 때리기로 엄현경 도발. 사진 = KBS 제공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박하나가 엄현경의 해피투게더 '인턴MC'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10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439회에서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남궁민, 박하나, 조은숙, 김민경이 출연한다.이날 박하나는 시작부터 엄현경의 ‘인턴MC' 자리에 대한 야심을 보이면서 "엄현경의 자리가 탐난다. 한 번 앉아봐도 되냐"며 엄현경을 도발하고 새로운 따귀 때리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나는 실제로 때리지 않고 세게 때리는 척 할 수 있다"며 쌍 따귀, 연 따귀 등 기상천외한 따귀 때리는 비법을 공개해 엄현경을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엄현경은 과거 '해투'에 따귀 때리기를 개인기로 들고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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