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프로젝트' 리마인드 웨딩 올려주는 CJ오쇼핑

4월 초 양수리 야외결혼식장 '하우스 웨딩 스튜디오'에서 진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CJ오쇼핑의 패션 프로그램 '유난희쇼'에서 고객에게 고품격 리마인드 웨딩을 올려주는 '심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엄마이자 아내로 바쁜 생활에 치이던 고객에게 '여성'으로서의 로망을 이뤄주기 위해 기획됐다. CJ오쇼핑은 여자로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스타일 노하우와 세련되고 품격 있는 트렌드를 공유한다. 리마인드 웨딩 준비에는 김미소 아티스트, 이명순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 김보하 포토그래퍼, 웨딩 컨설팅 에이전시 '써니플랜'의 최선희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 4인이 함께한다.이들은 재능 기부 형식으로 선뜻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으며, 한 달여에 걸쳐 최고급 수준으로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할 계획이다.결혼식은 4월 초 양수리에 위치한 야외 결혼식장인 '하우스 웨딩 스튜디오'에서 올리고, 국내 재즈 밴드와 함께하는 피로연 파티도 연다. 웨딩 앨범과 가족사진 촬영도 진행하며 사진은 웨딩 매거진 '더 웨딩(The Wedding)' 5월호에 실릴 예정이다.접수는 리마인드 웨딩을 신청하게 된 사연을 손편지로 작성해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CJ오쇼핑 유난희쇼 담당자 앞'(주소: 서울시 서초구 과천대로 870-13, 우편번호: 06761)으로 보내면 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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