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찬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왼쪽)과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오른쪽)이 7일 '우정연수원' 건립·기증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부영)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부영그룹은 7일 대한노인회에 '우정연수원'을 건립·기부한다고 밝혔다.연수원은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무주덕유산리조트 내에 들어선다. 대지면적 8250㎡에 연면적 6600㎡, 지상 5층 규모다. 총 168명을 수용할 수 있는 39개의 객실과 식당, 세미나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노인들의 교육 연수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