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분할 효과 '톡톡'…셀루메드·행남자기 이틀째 급등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셀루메드와 행남자기가 주식분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7일 오전 9시6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23.94% 오른 1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거래재개 첫 날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이후 이틀째 강세다. 셀루메드는 유통주식수 확대로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를 2500원에서 500원으로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행남자기 역시 전 거래일 상한가 이후 12.62% 오른 1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행남자기는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조정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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