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영원무역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후 2시32분 현재 영원무역은 전거래일 대비 5.19%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원무역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76억원, 301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계속된 어닝쇼크로 불안했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부문 달러 매출도 전년 동기보다 12% 증가했다"며 "올해 OEM 부문 달러 매출은 지난해 보다 5.2%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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