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중환 금성침대 대표, 모범납세자상 수상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가 3일 의정부 세무서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상인 중부지방 국세청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금성침대는 고중환 대표가 '제50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상인 중부지방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고 대표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국가 재정에 이바지했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대표는 "모범납세자 상을 받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성실히 납세 의무를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금성침대의 프레임과 매트리스가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금성침대는 지난 1978년 침대 부품을 만드는 금성공업사에서 시작해 이제는 프레임과 매트리스 등 완제품을 생산하는 침대 전문회사로 성장했다. 스프링 생산과 퀼팅, 포장라인, 목재 공정에 이르는 전 공정에 대한 자동화 설비를 갖췄고 침대 매트리스 관련 특허 25개를 보유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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