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레고켐바이오는 옥사졸리디논 유도체 및 이를 함유하는 의약 조성물에 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최근 100만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돼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수퍼박테리아 MRSA와 VRE 에 대해 약효가 우수하다"며 "현재 유일한 경구제로 사용되고 있는 리네졸리드 내성균에도 효과가 뛰어난 물질을 발굴해 이의 물질특허 및 항생제로의 사용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