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이경 “영화 베드신 위해 에너지 드링크 6개 마셨는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배우 이이경이 영화 ‘백야’ 베드신과 관련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닮은꼴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이경, 개그우먼 이세영, 그룹 빅뱅 태양의 친형 동현배,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이경은 ‘백야’에서의 베드신에 대해 “첫 베드신이고 힘이 필요해 술은 못 마시고 에너지 드링크를 6개 마셨다”며 “그런데 끝나고 나니 너무 빨리 끝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감독님께 ‘이걸로 되냐’고 물었더니 감독이 ‘내가 포르노 감독이냐. 충분해. 다 찍었어’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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