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롯데케미칼로 최대주주 변경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삼성정밀화학은 삼성SDI 외 특수관계인 7인에서 롯데케미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변경 후 롯데케미칼의 삼성정밀화학 지분율은 31.5%다.회사 측은 "삼성SDI 외 특수관계인 4인이 보유주식을 롯데케미칼에 매각했다"며 "스페셜티 케미칼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향후 사업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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