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 문화 두드림’행사 개최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최근 관내 15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두드림’행사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최근 관내 15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두드림’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 문화 두드림 행사는 청소년?가족연계서비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겨울방학 기간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기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에게 문화체험과 학업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Go Go"라는 주제로 담양메타 체험학교에서 피자 만들기 체험과 마술공연 관람을 하고 태백산맥문학관과 보성 득량역을 방문하여 문화예술 경험과 역사탐방의 시간을 가졌으며 청소년들의 문화체험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2016년에도 청소년·가족연계서비스 사업을 통하여 가족과 근로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건전한 의식을 가진 청소년의 양성과 유익한 가족문화 및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ayouth.or.kr)나 영암군 청소년?가족연계서비스 사업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facebook.com/YFNS1/)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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