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4일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마을·지역·전국 단위의 자생적인 문화 활동을 확산하고자 마련한 공모다. 생활문화센터, 문화원, 문화의 집, 지역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한 '우리 동네 생활문화프로그램'과 장르 및 지역별 동호회의 발표·교류 축제를 지원하는 '권역별 생활문화동호회 교류'로 나눠 진행한다.문체부는 우리 동네 생활문화프로그램 마흔 개 내외를 선정해 국고보조금 약 1000만원을 지원한다. 권역별 생활문화동호회 교류에는 열두 프로그램을 선별해 약 2500만원을 전한다.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경영지원센터 정책사업팀(☎ 02-708-2268).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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