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프로필 사진촬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시범경기에 나선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올리올스)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진행한 김현수의 메이저리그 프로필 사진이 눈길을 끈다.김현수는 최근 이뤄진 메이저리그 포토데이에서 메이저리그 진출 첫 프로필 사진 촬영에 대한 설렘을 고스란히 내보였다.사진 속 김현수는 흡사 메이저리그에 첫 구경 온 순박한 시골청년과 같은 푸근한 인상으로 김현수의 '기계'라는 별명과 동시에 사용되는 '맹구'가 떠오른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처음 찍어본 티가 난다", "귀엽긴하다ㅋㅋ", "모자는 걸칠 뿐", "비주얼 대박", "맹구라는 별명이 명불허전"등 유쾌한 반응을 남겼다.한편 김현수는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이 "김현수를 시범경기에 자주 내보내겠다"고 말한 것처럼 3일에 펼쳐지는 애틀란타와의 시범경기에도 출전이 예상된다.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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