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또 열애설…'가정적인 아빠가 될 것 같다'

사진=쇼박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강동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결혼에 대해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끈다.강동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제가 얼마나 좋은 아들인지 모르겠어요. 자신할 수 있는 것 전 말 잘 듣는 효자아들이었어요. 약간 개구지긴 했지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저도 결혼을 하면 대수 같은 철부지 아빠가 될 것 같아요. 아이들과 정신연령이 맞아서 잘 놀거든요. 또 가정적인 아빠가 될 것 같아요"라며 "제가 술을 즐기는 편인데 막 노는 것보다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요리도 좋아하고, 가구도 만들 줄 알아요"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1일 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이먼트 측은 한 매체의 열애서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다. 강동원 씨에게 확인해보니 그 여배우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하더라"며 "오히려 자꾸 이런 열애설이 터져서 그 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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