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밀젠코 마티예비치 “사랑과 응원 감사하다”

'스틸하트' 밀젠코 마티예비치. 사진 = 밀젠코 마티예비치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28일 밀제코 마티예비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게재했다.그는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감사한다"며 "한국의 TV 쇼 '복면가왕'은 정말 재미있었고 호응도 압도적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앞서 지난 21일부터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복면가왕'에서 '과묵한 번개맨'으로 출연. 3라운드까지 진출한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그는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임재범의 '고해'를 불렀으며 복면을 벗은 뒤에는 '스틸하트'의 대표곡인 '쉬즈 곤'(She's Gone)을 불렀다.한편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출연한 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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