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바른 기록물 관리 환경 조성 총력

"본청·직속기관·사업소 전 직원 대상 기록물 관리 교육"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교육을 지난 26일까지 한 달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기록관리 제도 변화에 따른 직원들의 인식 개선과 올바른 기록물 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1차 교육은 직속기관과 사업소를 대상으로 7개 권역별 지정 장소에서 순회교육으로 진행됐으며, 2차 교육은 도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5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교육에선 ▲기록물관리 기본 원칙 ▲비전자기록물 생산·등록·정리 및 편철 방법 ▲기록물 평가 및 폐기에 관한 사항 등으로 기록물 생산자의 역할과 자세, 올바른 기록관리의 방법과 중요성을 강조했다.문형석 전라남도 정보화담당관은 “기록물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록물의 직접 생산자인 공직자들이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는 것”이라며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전남도 공무원들의 기록물 관리 인식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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