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28일 오전 9시20분 21번째 필리버스터 주자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당') 박혜자 의원이 무제한 토론을 마치자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연단에 올랐다. 22번째 필리버스터 주자인 것이다.전날 17번째 필리버스터 주자인 더민당 정청래 의원은 오전 4시41분 시작한 무제한 토론을 오후 4시20분 마쳐 11시간39분을 기록했다. 더민당 진선미 의원은 오후 4시20분 정청래 의원의 토론이 끝나고 순서를 넘겨받은 뒤 9시간을 넘겨 28일 오전 1시30분경 무제한 토론은 마쳤다. 뒤이어 최규성 의원이 약 2시50분여, 오제세 의원은 3시간30분 가량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한편 필리버스터는 진선미 의원이 발언 중이던 27일 밤 연속 100시간을 넘어섰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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