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EXID 하니 /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한 달간 휴식에 들어간다.27일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하니가 2014년 말 '위아래' 열풍 이후 앨범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활동을 하며 피로 누적으로 체력이 소진된 상태"라며 "평소 앓고 있던 장염을 온전히 치료하기 위해 의사의 권유로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어 "하니가 MC로 있는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제작진의 배려로 잠시 휴식에 들어간 만큼 건강을 빨리 회복해 다시 MC로 시청자들 앞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3월 3일 신곡 프로젝트를 암시하는 짤막한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